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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CIL, 발달장애인 커뮤니티 개선을 위한 활동가 모집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이흥재 기자 게시일2024-05-17 조회수3

이흥재 기자 :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다함께 행복한 마을 안 희망살이'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 내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시설 이용 증진과 지역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활동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친화업소 개발과 이전에 개발된 친화업소의 모니터링,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및 사후 점검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부모 및 당사자 간담회를 통해 진행될 욕구조사와 사전 설문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1팀당 발달장애인 당사자 1명과 스탭 1명(보호자,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한다.

신청은 5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 서류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ydpil@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고 사회적으로 통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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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은 가능하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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