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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너리스,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해 한우보신세트 1,000박스 기부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전성환 기자 게시일2024-05-08 조회수13
카페 대너리스의 후원품 전달식 (사진 : 남양주시)
카페 대너리스의 후원품 전달식 (사진 : 남양주시)

전성환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가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사골·우족·꼬리 등으로 구성된 보신세트 1,000박스(6천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기부된 한우보신세트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신 윤범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대너리스는 2021년 3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보신세트 2,000박스(5천만원 상당)를 후원한 것에 이어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 1,700박스(1억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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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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