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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 나서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최한희 기자 게시일2024-05-09 조회수5
어버이날 맞이 재능기부 기념촬영 (사진 : 경상남도)
어버이날 맞이 재능기부 기념촬영 (사진 : 경상남도)

최한희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도립 남해대학(총장 노영식) 원예조경과와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학생 10명이 모여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행사는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공유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체계 구축을 위해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에서 주최했다.

행사에서 원예조경과(학과장 정봉성) 학생들은 조경식재 실습으로 제작한 테라리움 작품 15종을,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김지민) 창업동아리 '뺑부티크'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소보루빵과 단팥빵 등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이 느끼는 고충에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 실현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봉성 원예조경과 교수는 "학생들이 기증한 테라리움 덕분에 복지관 분위기가 더 밝아진 것 같다"며 "남해대학 원예조경과와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애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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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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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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