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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제2회 보조기기 끝장 개발대회’ 개최
분류웰페어뉴스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1-06-14 조회수149

국립재활원은 지난 13일 장애인·노인 보조기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활용 가능한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제2회 보조기기 끝장 개발대회(이하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의 도전과제는 ‘노인·장애인을 위한 상지 보조기기 개발(Mobile Arm Support, 물건 집기 보조기기, 장악력 보완 보조기기, 기타 상지 보조기기)’이다.

참가 대상은 제작자, 디자이너, 공학자, 학생 등으로, 최대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공식 누리집(url.kr/lusota)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들은 개발 필요성, 개발 적합성, 기대효과,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본선을 수행할 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노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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