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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 주거약자 가구 출입구에 핸드레일 설치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최칠환 기자 게시일2025-05-14 조회수36
주거약자 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단체사진 (사진 : 진주시)
주거약자 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단체사진 (사진 : 진주시)

최칠환 기자 :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위원장 정연철)가 14일 주거약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실외 출입구에 핸드레일을 설치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의 자택 출입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무장애도시 위원들이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각 가구의 입구 경사 및 구조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공을 실시했다.

수혜 고령자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출입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손잡이가 생기니 한결 편하고 안심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연철 위원장은 "작은 변화가 큰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주거약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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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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