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탁 기자 : 금천구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정리한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 37개 정책이 담겼다. 분야별로는 복지 7개, 경제·일자리 8개, 아동·청소년 6개, 안전·도시환경 9개, 행정 7개다.
복지 분야에서는 ‘금천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제도다.
이외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 발달장애인 대상 보험 가입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이 포함됐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독산동우시장 상생센터 내 ‘그린푸줏간’ 개관과 함께, 대리운전·퀵서비스·택배·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가산쉼터’가 운영 중이다.
청년 지원 확대도 주요 내용이다. ‘금천형 취업성공키트’는 자격시험 준비비 외에도 면접 준비비, 이력서 작성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인원도 대폭 확대된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금천구가족문화센터가 2025년 12월 개관했다. 상담실, 교육실, 강당 등 가족지원 인프라를 포함하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인상, 아동수당 연령 확대, 급식 단가 인상 등 아동 지원 제도도 강화된다.
안전·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장 운영, 공영주차장 확충, 전봇대 이설, 도로 열선 설치 등 주민 체감형 안전 정책이 추진된다.
행정 분야에서는 AI 기반 통합 챗봇과 토지거래허가 상담봇, 개별공시지가 안내 영상 콘텐츠 등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도입된다. 2026년 상반기에는 ‘한내보건지소’도 개소 예정이다.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은 금천구청 누리집 ‘우리금천 > e-곳간 > 연감·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은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 변화를 한 권에 담은 생활 안내서”라며 “지역주민들이 정보를 잘 활용하며 금천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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