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기자 :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양혁준 영동여행사 대표로부터 카네이션 1천개(1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카네이션을 행사 당일 복지관을 찾은 이용인들에게 직접 달아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또한, 카네이션을 착용한 이용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자녀들에게 전달하고, 자녀들이 미리 보내온 영상편지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행구 전 난계국악박물관장이 참여한 국악 공연도 진행돼 이용인들에게 전통문화 공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혁준 영동여행사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장은 “후원받은 카네이션이 이용인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 덕분에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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