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장애 청년의 목소리, 정책과 연결되다… ‘이음’ 포럼 출범
분류더인디고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6-06-03 조회수34
  • 정은경 장관, 토크콘서트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더인디고] 장애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장애인정책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청년 장애인정책 포럼’ 발대식과 1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장애인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장애 유형과 활동 경력을 고려해 선발된 청년 장애인 10명을 비롯해 언론인, 특수교사, 장애인 분야 학계 전문가, 장애 가족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포럼 명칭인 ‘이음’은 청년 장애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연결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잇는다는 의미로, 청년 단원들의 제안과 투표로 결정됐다.

발대식에서는 포럼 단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정은경 장관과 청년 단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정 장관은 교육, 자립, 문화, 접근성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청년 장애인들의 현장 경험과 정책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업권과 평생교육, 직무훈련,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가 논의됐으며, 자립 분야에서는 고용환경과 소득보장, 주거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문화 분야에서는 관광·문화 향유권과 미디어 접근, 스포츠 및 건강권 등이 논의됐고, 접근성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재난 대응 체계, 정신건강, 생활용품 접근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은경 장관은 “장애 청년의 관심사와 고민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이 장애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설계하고 정부가 이를 경청해 반영하는 새로운 장애인 정책 수립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음’ 포럼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자립·문화·접근성·생활 등을 주제로 연내 3차례 분과 토론을 진행하며, 연말에는 성과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

출처

더인디고

총 댓글수 : 0개

전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