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림 기자 :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치 역량 강화와 당사자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조모임 ‘피플카페’ 2차 모임을 오는 6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플카페’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조모임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모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주제로 한 작은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게임과 협동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활동 결과에 따라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차 모임에서는 명함 만들기와 명함 나누기, 질문 나누기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2차 모임이 함께하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조모임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및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이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1일 정오까지 가능하며, 구글폼(https://forms.gle/wZmPMG9Q2LGRSbQL8)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상희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피플카페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조모임”이라며 “많은 장애인 당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카페 2차 모임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3층 좋은나무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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