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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서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연계 통합돌봄 추진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서미경 기자 게시일2026-09-03 조회수14
협약식 (사진 : 서천군)
협약식 (사진 : 서천군)

서미경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시니어클럽과 ‘서천군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는 ‘서천온(溫) 꾸러미’와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는 ‘서천온(溫) 지킴이’를 운영한다.

‘서천온 꾸러미’는 의료·요양·돌봄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을 고려해 생활용품과 건강·위생용품, 건강간식, 계절용품, 장애인 지원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꾸러미는 1회 3만원 이내로 구성해 2주에 한 번씩 3개월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자는 1회 3000원, 일반 대상자는 1회 3만원을 부담한다.

물품 전달은 서천군 이동형 생활서비스 ‘황금마차’와 연계한다. 황금마차 운행 지역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차량을 이용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미운행 지역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참여자는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돌봄이 필요한 경우 군이나 읍·면에 연계한다.

‘서천온 지킴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마을회관 등 주민 생활현장을 방문해 통합돌봄 제도를 안내하고 의료·요양·돌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기존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상태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변화가 발견될 경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통합돌봄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생활 현장에서 발굴하는 사업”이라며 “황금마차와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해 필요한 의료·요양·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과 서천시니어클럽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천온 꾸러미’와 ‘서천온 지킴이’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제도와 대상자 모니터링, 특이사항 발생 시 보고·연계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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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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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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