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림 기자 :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는 3일 SK쉴더스와 시각장애인 신직무개발사업 실습생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와 종로구시각장애인취업역량강화센터가 공동 운영한 ‘시각장애인 AI 기반 사무행정 직무양성과정’ 수료생에게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실습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실습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요약을 비롯해 채용공고 분석, 복리후생 및 제도 안내문 정리, 장애인 고용 관련 자료조사 등 사무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와 SK쉴더스는 시각장애인 실습생의 직무 수행을 위해 사전에 실습 환경을 협의하고 화면 낭독 프로그램 등 업무에 필요한 접근성 환경을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무실습을 통해 시각장애인 실습생들이 교육에서 습득한 생성형 AI 기반 사무행정 역량을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신직무 개발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 전문기관으로 취업상담·알선, 일경험사업, 중증장애인 인턴제, 잡코치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직 상담 및 취업 관련 사항은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2-499-87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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