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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에 가로막힌 장애인 이동권
분류비마이너뉴스 글쓴이비마이너 게시일2023-11-20 조회수206
경찰이 방패로 휠체어 탄 장애인을 막아 섰다. 그는 사진 강혜민
경찰이 방패로 휠체어 탄 장애인을 막아 섰다. 그는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하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있다. 사진 강혜민

20일 오전 8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가 2호선 시청역(충정로 방향)에서 55차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벌였다. 

이날 전장연 활동가 120여 명이 출근길 지하철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2024년도 정부와 서울시 예산안 때문이다. 

전장연은 중앙정부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서울시를 상대로는 장애인거주시설 연계사업과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아래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 폐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두 사업의 폐지로 서울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장애인 노동자 400명, 전담인력 105명이 해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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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마이너뉴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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