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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수원과학대, 지역사회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전성환 기자 게시일2025-05-14 조회수51
업무협약식 (사진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식 (사진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전성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지난 13일 수원과학대학교(총장 우창훈)와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과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나미 교수, 그리고 사회복지학과 3학년 재학생 23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전문직업인 양성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육과정 및 전문 교재 공동 제작 ▲실험·실습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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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은 가능하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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