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림 기자 :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2026) 공식 서포터즈 ‘키아다즈(KIADAS) 10기’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0일간의 활동을 끝내고 해단식을 개최했다.
키아다즈 10기는 국제교류단 11명과 현장연결단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해외 참가 예술가와 단체 지원, 통역 및 의전, 공연·부대행사 운영, 관객 안내, 현장 기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했다.
올해 KIADA2026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일본, 홍콩,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호주, 독일 등 10개국이 참여해 총 18개 작품을 선보였다.
키아다즈는 행사 기간 국내외 참가 예술가의 일정과 공연 진행을 지원하고 관객 안내와 국제교류 관련 업무 등에 참여했다.
해단식에서는 키아다즈 활동 영상 상영과 활동 내용 공유, 우수 활동자 시상,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김삼진 KIADA 예술감독도 참석해 서포터즈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김삼진 예술감독은 “키아다즈는 예술가와 관객,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KIADA의 구성원”이라며 “이번 활동에서 얻은 경험이 장애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키아다즈 10기 참가자는 “해외 예술가들과 소통하고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했다”며 “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영묵 KIADA 조직위원장은 “키아다즈가 축제 현장에서 예술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들이 장애예술과 국제교류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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