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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동과 함께 하는 이들이 지낼 공간이 주어지길
분류에이블뉴스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1-04-02 13:25:36 조회수22
발달장애 아동을 돕는 모임인 ‘놀,잇다(대표 김유미)’가 있다. 2018년 10월에 다음 모임으로 운영되다 11월에 ‘놀,잇다’로 이름을 바꿨다. 회원은 발달장애 아동을 둔 엄마들이다. 주로 고양, 김포, 파주에 거주하는 분들로 현재 17명이다.

‘놀,잇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년 전 가을에 지역도서관 행사에서 였다. 그 도서관은 장애인 특화도서관이었다. 나는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인 줄 알았다. 나중에 김 대표를 통해 발달장애 아동들과 함께 할 수 공간을 찾다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 ‘놀,잇다’는 음식, 제과,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는 곳의 배려로 한쪽 공간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다. SNS를 통해 지난해 연말에 이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 번쯤 이사한 곳에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 그 공간을 찾았다.

이사한 공간에서 아트활동 시작 전. (c)최순자이전에 자리 잡고 있던 곳이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기는 했지만 외곽이다. 이번에 자리를 잡은 곳은 건물이 조금 더 있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은 곳이다.

이사하게 된 이유는 이전 공간은 좁고 층간 소음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또 발달장애 아동들이 결국은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므로, 조금 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올 필요성도 느꼈다고 한다.

물리적 공간은 예전에 비해 좋아졌으나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단다. 경제적 문제다.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으나 매달 임대료와 관리비 내기가 버겁다고 한다.

발달장애 아이들로 힘들 그들이 이런 문제로 버겁다니 신경이 쓰인다. 이들에게 공간을 제공해 줄 기관이나 기업은 없을까? 무엇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들이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제공은 어떨까?

*이 글은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최순자 원장님이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취재팀(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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