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서부교육지원청의 지하1층 남녀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과 앞바닥에 없어도 될 점자표지판과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시각장애인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 3일 방문했을 때 남녀장애인화장실은 고장이 난 상태로 사용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서부지원교육청 지하1층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에](http://www.ablenews.co.kr/News/NewsImages/NewsImage/c_1_001420190404065329363120.jpg)
![남성장애인화장실 대변기에 테이프로 고장이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c)박종태](http://www.ablenews.co.kr/News/NewsImages/NewsImage/c_2_001420190404065329363120.jpg)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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