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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 불편 우려 큰 ‘다목적화장실’
분류에이블뉴스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19-04-04 조회수1,144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3-4번 개찰구 옆에 화장실 리모텔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c)박종태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3-4번 개찰구 옆에 남녀장애인화장실이 아닌 다목적화장실을 설치하고 있어 완공 후 장애인들의 이용 불편이 우려된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달 15일 시작됐으며,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화장실이 아닌 다목적화장실로 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어린이 변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용 대상자가 많아지는 만큼 비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어 선택권이 없는 장애인들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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