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28일 조용주 변호사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조용주 변호사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도움이 되고자 18명의 후원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어르신께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미선 관장은 "강동구에 사는 어르신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어르신께 후원해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용주 변호사 외 18명의 동조 후원자들로부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 14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