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는 4일 ‘청년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을 통한 청년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17개 시・도협회 및 산하 25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청, 24대의 이동보조기기 중 제주협회 회원 1명이 선정됐다.
강인철 협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이렇게 뜻 깊은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인 지체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및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체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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