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인곡기념사업회(회장 김종인 나사렛대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故 인곡 남시균 박사의 소천 20주년 기념으로 추모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c)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http://www.ablenews.co.kr/News/NewsImages/NewsImage/c_0_003420220518130853510891.jpg)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인곡기념사업회(회장: 김종인 나사렛대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故 인곡 남시균 박사의 소천 20주년 기념으로 추모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남시균 박사의 생애와 재활복지사상을 음미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따르면 故 인곡 남시균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는 닉네임을 가진 의사로서 대전성세재활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을 설립해 장애인 재활치료와 인재 양성에 일생을 바쳤다.
특히 한국 장애인복지사에 기록되어야 할 전인재활헌신자이자 독실한 크리스쳔, 결핵퇴치와 재활치료에 평생을 바친 의료인 등 장애인 재활복지에 기여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곡기념사업회는 인곡학술상, 인곡의학상, 인곡복지실천상 등 기념 사업과 인곡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단행본 발간 및 공익권장도서로서 배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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