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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사랑의 반찬 및 카스텔라 나눔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조경서 기자 게시일2024-03-26 조회수28
지난 22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관광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반찬과 카스텔라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사진 : 경주시)
지난 22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관광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반찬과 카스텔라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사진 : 경주시)

조경서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 내남면 소재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언정) 관광조리과 학생들이 학교 조리 실습실에서 직접 만든 반찬과 카스텔라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반찬과 카스텔라는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언정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누는 것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의 정성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매년 지속되고 있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반찬과 카스텔라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으로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 등에 전달해 왔을 뿐 아니라 조리, 제과, 미용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발취해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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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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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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