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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한 취약 가구에 안부확인 및 후원품 전달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서미경 기자 게시일2024-03-27 조회수20
후원품 전달식 (사진 : 청주시)
후원품 전달식 (사진 : 청주시)

서미경 기자 : 청주시는 미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년째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연계된 취약 가구에 월 1회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을 하고 자체 회비로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한다.

이달 27일에는 월례 회의를 마친 후, 18세대를 방문했으며 후원품으로 각 가구당 계란과 바나나가 전달됐다.

권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우리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마을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원면의 희망과 행복을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시행되는 마을복지사업과도 연계 및 확장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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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은 가능하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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