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기자 : 진천군과 진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진천 지사협은 앞서 3월 27일 동시다발적으로 7개 읍·면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도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준수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장애인 인식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에 대해 알렸다.
군 관계자는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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