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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위한 '마주 봄' 행사 성황리에 개최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정원탁 기자 게시일2024-04-19 조회수8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스마트 홈케어 부스 (사진 : 강남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스마트 홈케어 부스 (사진 : 강남구)

정원탁 기자 :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지난 18일 오후 2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주 봄’ 행사가 개최됐다.

강남구청과 강남구 장애인단체 및 시설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주제로 한 대형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우었으며,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등 19개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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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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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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