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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법전면 중증장애인가구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최한희 기자 게시일2024-04-24 조회수3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사진 : 봉화군)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사진 : 봉화군)

최한희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17명의 자원봉사자가 법전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가구는 중증장애인으로, 이날 봉사단은 담장을 넘어 흘러온 토사를 정리하고 향후 다가올 장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담장을 보완하며 주택 외부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법전면은 지난해 수해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으로 아직까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가구들이 있다”며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법전면은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재난재해 피해복구 및 집수리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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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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