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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복지관, 인권 음악회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 개최
분류웰페어이슈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4-04-24 조회수11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인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특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문화 예술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인권 강좌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 바른, 고른, 너른, 누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바르고 고르고 너그러운 세상’을 뜻한다.

공연을 기획 및 진행하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시각장애인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 맹인예술단체이다.

해당 공연은 무료이며, 유선 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경 관장은 “시각장애가 있는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세종대왕의 말처럼 이번 공연을 통해 차별 없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웰페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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