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소박사 서하남IC점(대표 송한영)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에 불고기 50근 식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박사 서하남IC점은 1997년부터 단골들에게 정직한 고품질로 유명한 한우 맛집이며, 송한영 대표는 매주 하남시민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오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박사 서하남IC점에서 후원한 불고기 50근은 지난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기념행사에서 먹거리로 제공됐다.

송한영 대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송한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먹거리 식품 불고기덮밥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