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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이나 본점, 장애인의 날 기념 짜장면 200인분 기부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정원탁 기자 게시일2024-04-25 조회수4
마차이나 본점 서재덕 대표, 장애인의 날 기념 뇌성마비복지관에 짜장면 후원
마차이나 본점 서재덕 대표, 장애인의 날 기념 뇌성마비복지관에 짜장면 후원

정원탁 기자 : 마차이나 본점(대표 서재덕)은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에 짜장면 200인분을 기부하며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 ‘마차이나 DAY’를 진행하여 복지관을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서재덕 대표와 경화라이온스클럽 봉사자 2명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짜장면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등 직접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한 모든 이들은 맛있는 짜장면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복지관 측은 마차이나의 기부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재덕 대표는 “소외되거나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짜장면을 나누는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복지관에 봉사하러 올 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을 얻는다. 받는 분들보다 봉사하며 나누는 행복이 더 커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짜장면 나눔 봉사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차이나는 지난 2021년 독거 뇌성마비인을 위한 생일 중식 지원, 한가위 중식 지원 등 뇌성마비인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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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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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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