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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기관 선정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조경서 기자 게시일2024-04-25 조회수10
달성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기관 선정 (사진 : 달성군)
달성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기관 선정 (사진 : 달성군)

조경서 기자 : 달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9일부터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20%를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주류 및 담배를 제외한 모든 일상 및 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달성군은 이용계획 수립부터 정산, 모니터링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주도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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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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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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