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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신동리 통로박스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서미경 기자 게시일2024-05-03 조회수9
증평군청 전경 (사진 : 증평군)
증평군청 전경 (사진 : 증평군)

서미경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신동리 통로박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김명규와 면담을 진행했다.

현재 신동리 통로박스는 폭이 0.6m로 매우 좁아 유모차나 휠체어의 통행이 어렵고, 보행자 간 교행도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통로박스 개량 사업의 예상 비용은 약 3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보행자 전용 통로박스 추가 신설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재영 군수는 “신동리 통로박스는 보건소,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이 있는 증평 보건복지타운의 관문으로 특성상 유모차나 휠체어 통행량이 많아 개선이 더욱 시급하다”며 “군민의 오랜 숙원인 통로박스 문제를 빠른시일 내에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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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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