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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장애인복지관,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4차 단체문화체험 진행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최칠환 기자 게시일2024-11-07 조회수14
단체문화체험 (사진 :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단체문화체험 (사진 :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최칠환 기자 :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용)은 지난 10월 26일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24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4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체험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문화체험은 장애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단체문화체험은 기장에 위치한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놀이공원 내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멘토와 멘티들은 단체로 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멘티는 “처음에는 잘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도 멘토 선생님과 함께 용기를 내어 타고,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웠다”며 “자주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멘토는 “단체로 진행하니 즐거움이 몇 배로 커졌다”며 “남은 11월의 멘토링 활동도 멘티와 함께 단체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8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6만 명의 수혜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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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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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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