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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지난 17일 강남YK병원과 ‘장애인농구 선수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농구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오제세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농구 선수들이 도쿄패럴림픽에 부상 없이 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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