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송파구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88명께 어버이날 카네이션 및 건강 밥상 키트를 전달했다.
각 가정에 송파실벗뜨락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는 건강 밥상 키트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 공경심 함양과 소외감 해소 및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였다.
최소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관계가 더욱 단절되고 있는 시기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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