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서노협 주관 시니어지역상담가 관심 증대
분류웰페어이슈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1-05-19 조회수153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은주)가 진행 중인 시니어지역상담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지원사업인 이 사업은 정보 소외계층 지역 발굴 및 상담(대면, 비대면), 어르신 맞춤 정보제공 등을 골자로 지난 4월부터 11월짜기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26개소에 52명이 배치돼 활동 중이다.

시니어지역상담가 사업은 시행 3회차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66명, 2020년 287명에 이어 올해는 314명이 신청해 ‘시니어지역상담가’사업과 지역복지에 관심 갖는 사람들의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2019년에는 시니어지역상담가 사업 연계 2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 제공 총 6,444건, 상담 3,710건, 기관 연계 400건, 자료수집 483건의 성과를 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활동 제약) 상담(신규, 재상담)건 총 31,851건, 복지관연계 2,752건, 기타 기관 연계 1,277건의 성과를 냈다.

현재 시니어지역상담가는 3월에 모집 완료 후 4월에 2021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기초소양교육과 시니어지역상담가 직무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 단계를 거쳐 활동처인 각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에 배치되어 복지정보 제작, 찾아가는 상담(대면, 비대면)서비스,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 등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주 협회장은 직무교육에 참석한 시니어지역상담가들에게 “올해는 새롭게 시작하시는 상담가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노인 상담, 노인 인권 교육을 통해 지역으로 돌아가서 어르신께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총 댓글수 : 0개

전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