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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KT, 재난 현장 지원 위한 캐노피 텐트 지원 사업 시행
분류웰페어이슈 글쓴이보다센터 게시일2021-08-20 조회수27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KT(대표 구현모)가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재난 현장 상황실 설치에 필요한 캐노피 텐트 100동(4900여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윤순화 사무국장,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채욱 ESG운영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캐노피 텐트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에 배분돼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모집·배치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정보 제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부족한 휴게 공간과 무더위 속에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을 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먼저 사용될 계획이다.

권미영 센터장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자원봉사센터는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해 재난 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실 설치와 현장 지원을 위해 캐노피 텐트를 지원해준 KT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 역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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