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외버스터미널 1층 대합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점자표지판은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하는 편의시설로 앞바닥에 점자블록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즉, 이 같은 편의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으면 시각장애인이 성별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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