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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인시설 환경 개선 지원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전성환 기자 게시일2024-04-18 조회수11
환경 개선모습 (사진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환경 개선모습 (사진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전성환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나규필)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회장 이인재)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관련 시설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하며 장애인 권익옹호지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인제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회장은 “통상 위기가정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지만, 금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지원하며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우연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시설 보수를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규필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지역사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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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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