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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개최
분류홍보/보도 글쓴이관리자 게시일2023-05-09 조회수3,746

5월 11~19일, 서울 종로 갤러리 모나리자산촌서

장애청소년 작품 107점과 컬래버 작품 2편 전시




해마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가 올해도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며, 전국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작품 61편, 제30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36편, 그리고 2편의 컬래버 작품 등 총 109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 청소년의 작가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최초로 기성 작가와의 컬래버래이션을 기획해, 2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선보이는 컬래버 작품은 예비 작가(안드레 학생 외 3명)와 김연식 작가의 작품 <별들의 합창>, 포노아티스트인 우석용 작가와 예비 작가(임태영 학생)의 <지구를 지켜라>이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김연식 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12일(금) 오후 2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는 5월 11일(목)부터 5월 19일(금)까지 오전 10시 30분~밤 8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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