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뮤지움은 2007년 서울시에서 개관한 어린이, 가족 전문 현대미술관으로, 2019년 10월에 성동구 성수동에서 “에코미술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저희는 지역성을 강조하며 기획전시, 예술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활발히 진행해왔습니다.
저희 미술관은 특히 장애아동들, 특히 발달장애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시와 교육을 해왔습니다.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그라피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맹학교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특수학교나 통합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아트동동’을 운영해왔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인 <마이터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마이터틀>전시는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모두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미술관·박물관이 협력한 체험전시입니다. 바다, 그리고 거북이를 주제로 민화, 설치, 회화, 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자연사 박물관의 실제 표본이 함께
전시됩니다. 그리고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협력으로 발달장애인이신 김용원 작가님, 심안수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 일반 관람비는 무료이며, 시설 이용비 1000원을 지불하시면 그림책 도서관과 만들기 공방 등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단체교육(10인 이상)과 개인교육으로 나뉘는데, 개인교육은 네이버로 예약을 받으며 단체관람 및 교육은 유선상으로 문의 주시면 안내 및 예약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전시장에 입체 작품이 많고 교육 내용 특성에 따라 경증 발달장애 아동(유치~초등)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관련 홍보물 및 안내문을 첨부하며, 문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전승희(02-53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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