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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인 에티켓>
-래퍼: 역시 힙합이 최고야 두둠칫두둠두둠
-가수: 힙합은 안 멋져! 역시 노래는 발라드지. 힙합 시끄럽고 가사도 못 알아듣겠고 정말 듣기 싫다 정말 어휴
-아이1: 사람마다 음악을 다르게 느끼는 것처럼 감각이 예민한 자폐성 장애인은 우리와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답니다.
-아이1: 같은 소리를 들어도 더 크게 느끼거나 큰 소리에 불안을 느낄 수 있어요.
[한쪽은 음악을 감상하는 아이1의 모습, 한쪽은 음악을 듣고 소리가 너무 크다고 느끼는 아이2의 모습]
-아이1: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갑자기 막으면 더 놀랄 수 있으므로 기다려주세요.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갑자기 막아 놀란 아이2의 모습]
-아이1: 정확하고 간단한 단어로, 실물이나 그림으로 설명해 주세요.
[아이1이 사과 그림을 들고 아이2에게 설명하는 모습]
-아이1: 낯선 것은 불안해 규칙적이고 정해진 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집중된 관심도 부담스럽답니다.
[아이2가 책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아이1과 아이2: 서로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면 우린 훨씬 더 잘 지낼 수 있어요!
[아이1과 아이2가 어깨동무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
글/그림: 송가람(경남 호암초등학교 교사)
제작: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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