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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및 정책

세계인권도시포럼(10/10-10/13) -‘기후위기와 장애’ 10/11 오후 1시-3:30
분류홍보/보도 글쓴이관리자 게시일2022-10-11 조회수6,076

 


기후위기의 시대, 장애 인권의 미래는?  

 


전세계는 매년 더욱 심해져 가는 폭염과 폭한, 그리고 홍수와 쓰나미 등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장애인을 비롯한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 역시 세계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다. 홍수나 폭설, 산불과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기저질환이나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고 보장구를 사용하는 빈곤계층의 장애인은 가장 취약한 집단 중 하나임을 세계의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배제되어 있는 장애인들이 앞으로 제기될 변화에 주체적으로 접근하여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기후위기와 장애 인권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회

배현

[한국]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장

 

좌장

정희경

[한국] 광주대학교 부교수

 

발제

테레즈 아르네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인권담당관: 기후변화 맥락에서 본 장애인 인권 증진 및 보호에 관한 분석 연구 

 

미할 발세르자크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부위원장: 기후변화 시대 국제 인권법과 재난 시 장애인 보호에 관한 국제법의 의의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공동대표: 기후위기와 시설사회 

 

토론

최한별

[한국]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유희정

[한국] 전환마을은평 대표

 

도연

[한국] 광주인권지기 활짝 상임활동가

 

 



홈페이지: 세계인권도시포럼 (whr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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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인권도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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