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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칼럼

[김창훈]00가 어느날 메시지를 보냈다
글쓴이관리자 게시일2022-11-01 조회수494

복지관에서 프로그램 끝나고 복지관 쉬는 시간에 놀러 갔는데 사회복지사가 화를 내면서 속상했다고 그래서 내가 가든지 말든지 화내는거였갔데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그램 마치고 어딜 가든지 내 자유인데 사회복지사가 짜증나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동내 친한 형님이 이야기할 때 어깨나 가슴을 두드리면서 이야기해서 기분이 나쁜적 있었다.

그래서 형님한테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 막 만지면 경찰한테 신고 할 수 있다고 몇 번씩 말했다 00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사람들이 막 대하는 것 같다. 장애인이라고 우리한테 짜증내고 우리 사진도 마음대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몸도 함부로 만진다.

내가 생각하기엔 분명 차별이다.

우리한테 물어보고 만지거나 이야기 해야지 안 그러면 폭행으로 간주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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