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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전성환 기자 게시일2024-04-19 조회수5
교육 모습 (사진 : 수원시)
교육 모습 (사진 : 수원시)

전성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교육은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신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이며,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강사가 겪은 사고 사례 소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와 사고 예방 등이다.

지난 15일 천천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18일부터 19일까지 송정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장안구보건소(☎031-228-5828)로 문의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순간의 사고가 평생의 아픔이 될 수도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바른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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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은 가능하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신문 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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