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의 사후 지원을 전담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학대피해장애인·장애아동쉼터를 확대합니다.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적극 대응을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중앙 1개소, 지역 19개소 운영합니다. 학대​ 대응 전문인력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상담원은 각 기관당 4인에서 5인으로 늘립니다.

학대​피해를 받은 장애인의 일시보호 및 회복을 위해 학대​피해장애인쉼터 18개소를 운영합니다. 2023년 2월까지 장애아동쉼터 6개소(서울, 부산, 경기 각 남아용, 여아용 1개소 씩)를 엽니다. 이후 장애아동쉼터 4개소를 신설합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기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학대​ 대응 및 예방에 관한 업무를 적정하게 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성과 평가 기준(지표)를 마련합니다. 또, 장애인학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연구를 추진합니다.

학대​를 예방하고 앞서서 대응을 하기 위해 학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여 사례를 미리 찾고,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을 실시합니다.

*학대: 몹시 괴롭히거나 가혹하게 대우함. 또는 그런 대우.

*인프라: 생산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

*대응: 어떤 일이나 사태에 맞추어 태도나 행동을 취함.

※원문 보도자료 보기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4465​